울산 비엔베뉴

비엔베뉴 주변여행지 TRAVEL

  • 진하 해수욕장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투명한 은빛세계
    개장기간 : 매년 7~8월
    요금입장료 무료
    주차가능대수: 223대
    시설 및 제공서비스 :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 급수대 매점 파라솔 야영장

  • 명선도

    ※ 섬에 야간 조명을 조성하였기 때문에 물때와 기상상황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태양이 잠든 곳, 명선도
    명선도는 밤이면 신비로운 빛으로 물든다. 태양이 잠든 명선도를 향해
    세상의 모든 빛이 모여들어 섬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 간절곶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빠르게, 강릉의 정동진보다도 5분빨리 해돋이가 시작된다. 주위에 있는 울산 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간절곶등대는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서 있으며흰색이다.등대 앞은 솔 숲인데, 울창하지는 않지만 꼬불꼬불한 모양이 정겹다.

  •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광역시 태화강변에 있는 거대한 도시근린공원이다. 십리대숲과 정원 등이 있다.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흔히 '태화강 대공원'이라고 불려왔으며, 2019년 순천만에 이어 두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태화강 국가정원이라는 정식 명칭을 얻게 되었다.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2015년 조성된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예전 장생포 고래잡이 어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고래광장, 장생포 옛마을, 선사시대 고래마당, 고래조각정원, 수생 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와 이야기를 담은 공원을 둘러 볼 수 있다.

  • 해동 용궁사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觀音聖地)의 하나로 1376년 나옹화상이 창건한 사찰이다. 원래 이름은 보문사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통도사 문창화상이 중창하였다. 1976년 부임한 정암스님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관음보살의 꿈을 꾼 후에 절 이름을 해동 용궁사로 바꾸었다. 십이지신상이 늘어선 숲길을 지나면 108계단 입구에 포대화상이 서 있는데 배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 하여 배 부위에 까만 손때가 묻어 있는 것이 재밌다.